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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 싯귀다. 보랏빛 등불이 여름을 밝히는 등나무는 낙엽 덩굴성 목본이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이방원이 쓴 시조 하여가다. 등나무를 볼 때 생각나는 것은 우리 생활속에 흔히 쓰는 갈등(葛藤)이다...

받은 시조가 바로 『시가』(詩歌) 등에 실려 있는 단심가(丹心歌)와 하여가(何如歌)이다.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 년까지 누리리라 " " 하여가 "라는 제목의 이 시조는 망하기 일보...

다음과 같은 시(詩) 한 수(首)를 읊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如此赤何如 如彼赤何如)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또...하여 안 죽으면 또 어떠리(我輩苦此爲 不死赤何如) 이 시조가 널이 알려진 하여가(何如歌)이다. 몽주는 이 시(詩)가 자기...

노래 제목 '타타타'는 '인생이란 본래 그런 것이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랴' 는 뜻으로 사용된 듯 합니다. 태종 이방원이 정몽주...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라는 '하여가' 시조가 떠오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周, 1337~1392)를 초청해 연회를 열었다. 그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이 포은에게 술을 권하고 시조를 지어 불렀다. “이런들 어떠하리(此亦何如) / 저런들 어떠하리(彼亦何如) / 성황당 뒷담이(城隍堂後垣) / 다 무너진들 어떠하리(頹落亦何如) / 우리도 이...

1433)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 들 긔 어떠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태종 때 창덕궁을 지어 태종 5년부터 머물다 李成桂의 다섯째 아들 이조 3대왕 太宗으로서 이조 易姓革命에 주동적인 역할을 하였다...

음량률 (길이:모라)로 규정하려는 노력 (밝히는 것이 애매하다는 문제가 존재) 화답시조1 - 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 - 단심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이것은 태조 이방원이가 고려 충신 정몽주를 회유하기 위해 읊은 시조라고 합니다 이에 정몽주는 단심가로 응수 했다고 하는데요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님향한...

이방원이 정몽주를 찾아가 시조로서 그의 마음을 떠옵니다. 그것이 바로 하여가입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힌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아보세” 즉 누가 왕이 되건 상관없이 잘 살아보자는 유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