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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되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매향의 향연을 놓치는가!" 하고 실망하며 동행하는 벗에게 푸념 삼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하며 허망한 마음을 달랬다. 사실이지 매화마을의 매향은 너무나 신속히 지나가버리지 않는가? "매화가...

마지막날인만큼 그래도 저항돌파에 대한 성의는 보여줄 줄 알았는데 약간은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 그래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좀 내려왔으면 다음날 올려주면 되고, 다음날 못올려주면 그 다음날 올려주면 되는거니까요...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룩 꾸미는 이것이야 말로 무릉도원 이구나 - 소공 뺏긴 쩡이 (스우 팟 초대좀 메용써줌... 안되면 쓸샵도..)

이와같이 600년전의 노래가락을 통해서도 역사를 읽습니다. 어쨋든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성황당 뒷담이 무너진들 또 어떠하리.. 이를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라고 좋게 쓴 내용.. 왜 바꾸었을까? 성황당(城隍堂)의 後檀, 혹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는 개뿔!!!ㅋㅋ "3차" 확인 하셨단 얘기 듣고, 부리나케 어플 깔고 확인해본 결과, 공란..한동안 마음이 복잡해서 아주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마음을 비웁니다. 아니, 아직까지 확실하게 확인하지 못한 이상...

정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처럼 인생을 살으면 좋으련만 정확하고. 확실하고 불의를 보면 참기가 힘든 성격에 참된 친구도 많지만 적도 없다고 볼수 없네요 적 하나도 없는 동료를 볼때 부럽기도 하지만 특별한 존재감도 없는 것도 사실이고...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들렁찱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해설: 이렇게 살면 어떻고 저렇게 살면 어떠리 저 만수산 칡덩굴이 뒤엉힌 것처럼 왕(王)씨 를 섬기다가 이(李)씨를 섬긴들 어떠리 우리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어려운 시절이 폭풍처럽 지나지만 지조있는 삶은 변하지 않네 는정 는정 눈치보지 말고 확고한 신념으로 주신 일에 충실하면 데어서 죽는 가마솥 안의 개구리 처럼 이념의 전쟁에 속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운영자 [master] 2009-08-27 오후 3:12:16 2 얼마전 한 분 전직대통령이 별세하여 국장으로 치르느냐 아니면 국민장으로 치르느냐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런데 정부는 유족측과 측근의 요청을 받아들여 국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