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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암튼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던 용이는 내 눈치를 살피더라. 언니가 신병을 앓으면서 구설수랑 비난, 편견 들에 많이 시달려서 이사온거거든. 그래서 나는 야 이것도 부끄러운게 아니다. 하면서 내가 신할아버지에게 입은 은혜등을 얘기했어. 난 오히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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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일인듯 아닌것 같은 썰 2024.02.14
현재 나이 30대중반. 20대 초반까지는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남동생이랑 둘이 할머니네 얹혀살았음. 나도 일이 한 10시쯤 끝나서 동네에 들어가면 10시반? 11시 정도 됐고 동생은 나보다 좀 더 늦게 동네입구에 들어옴. 동네 한 가운데에 엄청 큰 묘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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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다들 얼마나 쳐? 2024.02.01
싶어서 우울하다. (겨우 이것 때문에 그러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겨우 이런 것도 못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그럼. 바쁘다는 말은 아닌데 감정적으로... 음.) 컴퓨터 관련 자격증도 따야 되는데 타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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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압(펌) 저는 산에서 살인범을 만났었습니다 2023.11.29
하시고 이런저런 일상얘기를 하셨어요. 아주머니가 중간중간 힘드셔서 강아지와 쉬면 저희도 같이 쉬었어요. 그 남자는 멈추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뒤를 돌아보며 비정상적으로 걸음이 느려졌죠. 그러다 걷고, 멈추고 , 저희는 쉬다가 걷다가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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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네 2023.11.01
오늘 있었던 일들이 서운하고 그래서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은데 그럴 사람도 없고 오늘 내가 굉장히 거슬리는 부정적인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걸 느껴서 자괴감도 들고 이런저런 핑계로 사람들이랑 거리둔게 후회할 일이였구나 싶기도 하고 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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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인스타 라이브 풀영상 및 전문.txt 2023.08.08
경영도 모르고 매니지먼트 하는 일도 모르고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께 자문을 구했어요. 지금도 너무 감사드리고, 이 자리를...직접 들어가 보고, 굿즈 관련한 미팅 대표님들 직접 찾아봬서 이런저런 미팅도 해보고.. 사실 지금껏 제가 sm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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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신기한 일 몇개 겪어봤는데 그냥 술김에 괴담읽다가 생각나서 적네요. 그냥 음슴체로 쓸래요 내맘 처음 할머니 댁에 옷가지 들고 들어갔을 당시 할머니 댁 분위기는 뭔가 되게 포근했음 할머니댁분위기는 뭔가 되게 포근했음 그냥 기분이 좋았음 지금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