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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나이가 들면서 세포들이 죽고 그것은 인지기능의 장애로 나타나 정신이 흐려지고 기억력이 떨어지며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그것은 언제 남의 일이고 남의 가족 일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지만, 막상 가족에게 일어난다면 그 후유증은 이루 말로 할 수...

극단 이루 <사랑해 엄마> 개구쟁이[개똥이네집 2016.3. 제124호] ‘사랑해 엄마’ 흔한 말처럼 들리지만 엄마에게 잘 하지 못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연극을 보러 가는 지하철 안에서 엄마가 된 내가 잠시 엄마 생각을 했다. 애련한 마음이 든다. “엄마와...

어디 이루 헤아리리요? 팔십평생! 삶의 질곡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갈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집필중이신 회고록의 순간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실까? 시나브르 삶의 끝자락으로 다가가는 당신의 삶에 회한도 많으시고...

오랜만이에여 이번엔 테오아들소식이 아닌 루비 공주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루비공주는요 동물병원에온 유기아기구여 나이가어린 공주님이에요 병원원장님이 아무나 입양보내기 싫타고 잘봐줄수 있을거같다구 잘키워주길바래 저희집으로온 세번째 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