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중앙아시아로의 이동] 1일차 : 이르쿠츠크 - 타이쉐트(러시아)(2024.08.04)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좋았으나, 휴가철이라 많은 일반 차량들이 늘어나 화물차량들까지 합해져 빨리 달릴 수 없어 느긋한 마음으로 달려나갑니다. 수없이 많이 지나다녔던 크라스나야르스크로 향하는 국도이지만 여전히 외곽...
-
러시아 여행기(이르쿠츠크, 시베리아 횡단열차) 2015.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접해있는 도시야! 사실 이르쿠츠크 자체를 보러 가는 사람은 많지않구.. 나역시 바이칼호수를 보기 위해 이르쿠츠크에 갔어! 이르쿠츠크에서 시간이 없는 사람은 짧게 다녀올 수 있는 '라스트비얀카'로 가서 바이칼을 보고 시간이 좀 많은 사람들은 시간...
-
이르쿠츠크에서 울란우데까지 2016.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예를들어서 위에 적혀있는 시간표를 보면 이르쿠츠크에서 5시16분에 출발하는 기차는 - 이르쿠츠크시간으로는 10시 16분이다.(이르쿠츠크는 모스크바보다 5시간 빠르다) 현지시간으로 10시 16분에 이르쿠츠크를 출발한 기차는 오후 6시35...
-
자작나무와 바이칼의 노래 7.(마지막 이르쿠츠크 ③) 2017.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행 비행기는 자정이 다 되어서 있는 걸 내가 대신 원망해 주다. ㅎㅎㅎ 그래도 어스름은 오고.......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다. 이르쿠츠크의 명동으로 나가 바이칼 호수의 고유 어종인 오믈을 먹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격식을 갖추고 먹는...
-
[러시아] 이르쿠츠크, 알혼섬, 그리고 바이칼 호수 2009.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 내려가는 앙가가 강을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다, 이르쿠츠크 중앙역에서 뻗어나온 선로들에 눈이 멈췄다. 이르쿠츠크에서 허락된 겨우 반나절의 시간이 아쉽지만, 내일 아침엔 또다시 열차에 올라 시베리아 횡단 제 2구간(이르쿠츠크~하바로브스크)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