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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수요일 때이른 가을나들이~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일에 오랜만에 갑사로 바람 쏘이러 다녀왔어요~ 아직 단풍은 이르고 벼들이 황금빛으로 들판을 수놓고 있었어요 도시 촌사람은 그 풍경에 반해서 감탄사를 지르고 또 질렀어요~ ㅎ 대웅전 앞에서 두손 모으고 가족들의 건강과 작은 소원들을 부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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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증여나 상속에 대한 생각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게시판에서 여러번 언급했습니다. 저는 이른 증여를 하겠다고.. 이에 대한 논란이 꽤 있었는데 양쪽의 생각이 모두 일리가 없진 않습니다. 이른 증여로 버릇 잘못들여서 자식 망쳤다는 얘기도 많으니까요. 현실적으로 보통 서민들은 증여고 뭐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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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귀가.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도 걱정..안 가도 걱정. 세월 말입니다. 기다리거나 말거나 멋진 10월이 다가 오긴 하네요. 오늘 일찍 들어 가겠다고 아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녁을 집에서 먹겠다는 암시이니.. 조금은 긴장하고 무엇을 먹일 것인가 고민을 하란 뜻도 됩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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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늦겨울과 이른 봄 사이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겨울과 이른 봄 사이, 봄소식을 서두르는 팔공산입니다. 산수유꽃이 피었네요. 매화가 꽃을 머금었습니다. 봄비에 이슬이 맺혔습니다. 꽃을 피운 매화, 아득하고 짙은 내음이 2월의 공중에 나긋이 퍼집니다. 초록잎이 땅속을 박차고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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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일어나서 강원도로 심산행~능이~송이버섯 산행 간다요~*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절연휴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바지런떨어 이른 새벽에 일어나 이것저것 준비해서 강원도 울집으로 고고씽..~ 도로가 아주 한산 합니다 하늘도 예쁘고 아침 공기가 달달 합니다 정선 거의다 와갑니다 넘 더워서 능이 송이가 다 가물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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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7(수) 서경방출석글(아직은 좀 이른 시간입니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아직은 좀 이른 시간입니다 ♣ 꼭 타야할 버스를 놓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그 다음 버스에 올랐을때 살면서 꼭 한번쯤은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놓친것이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무언가를 놓치고 나면 아쉬움과 미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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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피곤한 완전 좋은 이른 아침 0️⃣1️⃣등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명히 아직 자야할 시간인데... 소풍날도 아니고 ㅋㅋㅋ 저 왜 깬겁니꽈? 아침에 우유거품 넣어 마시는 그거... (외래어라 안전할듯 하지만 쓰지 않겠음) 내려 마시며 잠을 깨어 볼게요. 떤배님들 일어나요! ㅋ 배고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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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점심~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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