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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갈(竭)하게 하면, 결국 내상(內傷)이 심(甚)하게 되어 위기(胃氣)의 손(損)에 이르니 그렇게 되지 않음이 없다. 따라서 이를 치(治)하려면 반드시 정기(正氣)를 부조(扶助)하여야 하니 건비(健脾) 양위(養胃)를 위주로 하여야 한다. 단지 신병(新病...

않으니, 외사(外邪)의 화(火)는 산(散)하여 거(去)할 수 있지만 내울(內鬱)의 화(火)는 승(升)을 얻으면 더 치(熾)하게 되므로 이를 기(忌)하는 것이다. 一. 음허(陰虛)의 두통(頭痛)은 곧 혈허(血虛)의 속(屬)이니, 구병(久病)에 대부분 있다. 그 증(證...

죽은 이를 생각하는 자체는 실상 산 이들에게 더욱 큰 유익이 됩니다. 살아온 날을 돌이켜 보고 살 날을 의탁하며 겸손되이 자기의 죽음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지요. 교회에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올해는 둘째...

십치(人生 十恥)라 불리는 10가지의 수치(부끄러움) 때문이다. ​ 첫째,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남을 속이는 '사치(詐恥)'이다. 둘째, 입을 함부로 놀려 남에게 욕을 듣는 '구치(口恥)'이다. 셋째, 지키지도 못하는 약속을 남발하는 '남치(濫恥)'이다. 넷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