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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지난학기 내이름을 쓰기까지 많은 연습을 했어요~ 그 노력의 결과물을 가정으로 보냅니다~ 지난 4월부터 적게는 반쪽씩 많게는 한장씩 내이름을 회색글씨 따라써보다가, 보고써보다가, 작게써보다가, 지금은 우리반 이름쓰는 연습중이랍니다~ 더...

우리 노벨친구들은 그동안 동물들로 내 물건을 알아보곤 하였습니다~ 이제 내 이름을 구성해보며 써보는 연습을 해보려합니다^^ 색깔로 나누어 글자의 모습을 보고 붙여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매일 한번씩 이름쓰기를 해보려합니다~

몸을 핱으며 자신의 새끼로받아 주었고 어미젓을 먹기 시작한 송아지는 몇달이 지나 껑충 껑충 뛰며 놀기 좋아 했다.송아지 이름을 고민하다 아름답게 크라고아름 이라 불러 주었다. 이시간속의 망탱이는 모든 자유가 주어진 때 였다, 진정한 자유는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