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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썼어요. 다양한 모습, 다양한 생각이 있다는것이 다름을 틀리다고 배척하지 않고 장점으로 보아주는 가치관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각기다른 상장을 나누며 이전에 빨랑카(아이들 이름을 각인한 샤프)를 나누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7살 아이인데 이름 각인한 샤프2개. 샤프심이랑 금액이 남았는지 라면 왕뚜껑 하나 신청했네요. 각인된 샤프가 배송중 흠이 나서 반품하고 다시 받는 바람에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왕뚜껑 택배상자가 무지 커져버렸네요. 빈 곳은 젤리로 마무리^^ 아이...

참고로 각인은 샤프를 구매하면 현장에서 무료로 새겨줍미당!! 이런 고급진(?) 케이스를 뙇퐉 열면 샤프가 뜌듕!! 배우님 이름 영어로 각인했는데 j가 글씨체때메 i로 보이긴 하지만 조아요💞 공부할때도 덕질하는 바람직한 학생 플마의 모습을ㅎㅎㅎㅎㅎ

별룬가!!!ㅠㅠ 감사해서드리는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