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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인지 1년 단위마다 황충, 장비, 마초 순서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들 중 누구 한 명이라도 살아있었다면 유비 혼자 이릉대전에서 전선을 감당하는 부담을 - 덜 수 있었을 텐데 하필 이릉대전이 벌어질 무렵에 순차적으로 사망했어요. 아무리 생각...

이릉대전 위치 : 형주 이릉 날짜 : 221~222 http://blog.daum.net/haedod/15670899 양측의 병력 규모 유비군 - 10만명 추정 vs 손권군 - 5만명 추정 주요 장수들 유비군 vs 손권군 유비 손권 황권 육손 마량(전사) 반장 풍습(전사) 한당 오반 주태 장남...

이릉전투 당시 장소..현재 모습입니다 이릉대전은 삼국지 3대 대전에 들 정도로 큰 전투였습니다. 그 여파 역시 상당해서 삼국의 일익을 담당했던 촉을 한순간 위기상태로 몰아넣었고 형주를 영원히 상실하여 형익병진을 핵심으로 하는 제갈량의 융중대는...

군대도 군대거니와 '신임'할 만한 장수를 배치해야 한다. 이게 전력 분산이 된게 아닐까 한다... ) 유비의 파죽지세도 이릉에서 막히고 있었던 것. 그런데 이 유비가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른다. 작전 능력이 나름 출중했던 그 유비가, 손제리의 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