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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용에 의한 남성고가 70년대 이후 익산지역 관악부의 주축을 이루게 된다.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리상고, 남성고, 이리공고, 전북기계공고와 더불어 원광여자정보고와 원광여중, 함열여자고가 새로이 창단 되면서 익산관악의 새 흐름으로 자리...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세운 이리농림학교와 해방 직후 문을 연 남성고등학교 그리고 박정희 정부가 세운 이리기계공업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익산은 한때 '교육의 도시'로 불릴 만큼 이름 난 학교들이 많았다. 아침 저녁이면 새까만 교복을 입은 학생...

여차하면 이리 빼서 되고 그래 그래 다양하게 내레이션: 무척 즐거워 보이는 승훈씨, 원래 경기도에 가기전 이곳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답니다. 지금의 아내도 산단 동호회에서 만난 인연인데요. 이승훈: 가족끼리 같이 살아도 된다는 게 제일 중요하기...

대화에 열중한 친구들이 멋~쩌~버~려 ㅎㅎ) . . . . . 이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를 어찌 보냈는지.. 즐거운 시간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1시간이 1분처럼 느껴지긴 오랜만입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을까요? ㅎㅎ 2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