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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7월의 마지막날이네요...휴가들 많이 가신듯.... 이번주 하고 다음주가 피크일듯 하네요... 시장은 피크와는 거리가 멀고...쇼크인듯...^^;; 무더위와 싸우느라 지쳐있는대...주식과도 싸워야 하니 더 힘든 시간들이네요... 모두 힘들 내시길...

일해도 가난은 좀처럼 벗을 수 없었다. 오빠가 죽던 날, 2011년 7월 2일. 그날은 토요일이었다. 신당동의 영세 공장에서 완성된 제품에 라벨 붙이는 일을 하며 월 110만 원을 버는 어머니가 쉬는 날이었다. 여동생은 어머니 옆에 누워 나른한 토요일 아침...

2014년 7월 중동점 락카 무단사찰 및 압수행위로 인해 우리노조의 고소고발이후 중단된 반인권적 행위로 소지품검사조항은 수정...소지품검사나 검신을 시행할수 없는 반인권적 조항을 이마트노동자들에게 적용하려하는것은 대단히 큰 문제임을 지적. 회사...

재개되었다. 7월부터는 주말도 빼놓지 않고 법문을 하셨고, 10월부터는 쉬는 날 없이 법문시간을 아침 8시로 고정하셨다. 이날 초발심공덕품 법문을 함께 들은 청중은 164분이었다. 화엄경을 듣는 것만으로도 ‘보리심을 낸 것이다’ ‘그 무엇하나 헛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