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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감상 이매창(李梅窓)의 한시 추 사 ( 秋 思 ) 이매창(李梅窓)의 한시 유부여백마강(遊扶餘白馬江)

贈醉客(증취객) 이매창(李梅窓:1573~1610) 조선 선조 때의 부안 출신 기생이다. 본명은 향금(香今), 자는 천향(天香), 호는 매창(梅窓) · 계랑(桂娘) · 계랑(癸娘)이다. 시 · 음률에 뛰어난 재주를 가진 그녀는 수 백편의 작품이 있었으나, 오랜 세월...

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쪽에서 올라가는 코스)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좌측 계곡에 아래와 같은 시비가 서있습니다. 유희경.이매창 시비(詩碑) 이 시비는 17세기 초 도봉의 산수를 사랑해서 <도봉서원> 인근에 '임장(林莊)'을 지어 기거하다 여생을 마친...

相思苦 / 이매창 相思都在不言裡(상사도재불언리) 말은 못했어도 너무나 그리워 一夜心懷鬢半絲(일야심회빈반사) 하룻밤 맘고생에 귀밑머리 희었어요 欲知是妾相思苦(욕지시첩상사고) 소첩의 맘고생 알고 싶으시다면 須試金環減舊圍(수시금환감구위...

<한시> 한스런 마음 이매창(李梅窓) 한밤 내내 바람 불고 비가 오더니 버들과 매화가 서로 봄을 다투네 이 좋은 날에 감당하기 어려운 것은 술잔 앞에 두고 임과 이별하는 일이네 自恨(자한) 東風一夜雨(동풍일야우) 柳與梅爭春(우여매쟁춘) 對此最難堪...

但恐恩情絶(단공은정절) - 이매창이라! 은애(恩愛)하는 마음 끊어질까 두렵구나. 醉客執羅衫(취객집나삼) 술 취하신 님 명주저고리 당기시니 羅衫隨手裂(나삼수수렬) 잡혔던 명주저고리 찢어졌다오 不惜一羅衫(불석일나삼) 명주저고리 찢겨짐은 아깝지...

전북 정읍 출신 한국 동양화가 김호석이 그린 조선시대 여류시인 이매창 초상화. 김호석은 수묵화를 주로 그렸다. 대표작으로 성과 속 사이, 스투파, 타르박, 신의 시야, 엇갈린 독재자, 하늘을 가르다, 마지막 선물 등이 있다.

읽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지만, 이걸 써놔야 계획이 서고 분석이 됩니다. 막걸리에 시조 한 수 읇어 보렵니다. 허균의 애인 이매창. 서경덕의 애인 황진이. 허균은 말로가 비참해서 별로고 타임머신이 있다면 서경덕과 막걸리 한잔 하며 맞짱 뜨고 싶네요...

이매창의 시비 앞에서 도봉산 등산로 입구 조그마한 공원에 있는 그녀의 시비 앞에서 그녀가 지은 이화우 흩뿌려질 제라는 시를 읽으며 그녀의 그리움이 가득 묻어있는 시에 눈물짓는다 시란 사백 년이라는 세월이 무상하게끔 그녀의 시비 앞에서 그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