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국에서 이면수라고도 불리며, 함경북도에서는 이민수, 함경남도에서는 찻치, 강원도에서는 새치, 다롱치, 가지랭이라고 하며, 어릴 때에는 청색을 띠기 때문에 청새치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임연수어는 껍질이 두껍고 맛이 있어 강릉지역에서는 껍질...

고소하고 생선 본연의 맛을 잘 간직하고 있지만 집에서 굽기가 쉽지 않아 적당히 렌지에 돌려 먹다 보니 진짜 구이가 그립다...종류도 다양해서 집에서는 쉽게 누릴 수 없는 사치다. 고등어, 이면수, 열기, 가자미다. 나름대로 다른 육질과 맛을 가지고...

걸쭉하게 끓이는게 맛나요. 이날... 청국장찌개와 이면수구이로 남편도시락을 쌌답니다. 냉동으로 반마리씩 손질된 이면수... 해동해서 바로 굽기만하면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이면수는..제가 어린 시절부터 무척 좋아하는 생선이랍니다...^^ 고소하고...

반찬군단 1. 반찬군단 2. 반찬군단 3. 반찬군단 4. 생선구이 역시 진리지요^^ 삼치 & 꽁치 & 임연수(이면수 라고도 하지요~) 간도 적절~ 굽기도 적절~~~ 생선구이 역시 진리지요^^ 곤드레밥~ 전 갠적으로 그냥 일반밥이 좋은 듯요^^ 그.런.데...!!! 저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