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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했다고 한다. 우리 이모부님에게 물었다면 단연코 조기였을 것이다. 전북 부안에 사셨던 전형적 선비형의 이모부님은 하지만 상에 굴비가 안 올라오면 밥을 안드실 정도여서 우리 이모님이 매일 굴비 올리느라 바쁘셨다는 엄마 이야기가 생각난다. 내...

출처 : 여성시대 울트라패션 https://twitter.com/kimyoei_9999/status/1548224951492063232?s=21&t=Jw-1eDs9C9C6bhQOGXlbFw 정성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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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차린 이모부 생일상...↓

이모랑 이모부하고 연 끊게 될 상황 염두에 두시고 말씀하신다고 하셨어요. 혼인신고에 관련하여 많이들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이지만 혼인신고안했으면 식도안하고 신고도 안했다고 했을것같은데 혼인신고는 언급도안하는거보니... 했었을수도있겠단 생각...

뭐입어야ㅎㅐ,.,.... 신발은 어두운색은 네이비캔버스밖에없는데...

관임상피(官任相避), 금혼(禁婚) 범위 등에서 친속으로 연관을 가지기도 하지만 전혀 복친(服親)이 아니므로 ‘고모부, 이모부’의 상(喪)을 당하더라도 두건(頭巾)조차도 없는 처지인데 하물며 처이모부(妻姨母夫)가 문제인가? 전혀 법적인 친속이...

지난주에 이모부님 상을 당해서 경기도 평택에 다녀왔다. 빈소지키기부터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시기까지 나에겐 난생 처음의 일이라 좀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봐드리는 것이라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은 왠지 모르게 뿌듯하더군...

이모,이모부 먼저 내려가 계심 아침 8시부터 감 따신다고 시끌벅적.... 백여사댁 감나무엔 대봉이 잔뜩 열립니당~ 잘익은거 하나 따주셔서 호로록~ 아침 댓바람부터 마당에서 장작불... 매운탕이 부글부글 ㅋㅋ 토욜 오후에 동생네도 온다고 해서 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