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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蘭(이난) : 武科 孝宗2年(1651) 別試 丙科 李厚培(이후배) (1628 戊辰生) : 司馬試 孝宗5年(1654) 式年試 三等 李夢日(이몽일) (1570 庚午生) : 司馬試 光海君5年(1613) 增廣試 二等 모두 3名의 科擧 及第者가 있다. (武科 1名, 司馬試 2名) * 科擧及第...

[이몽일의 영남신풍수기행 . 43] 군위 의흥읍기 (하) 사람들이 자신의 삶터를 평가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이기적인 구석이 있 다. 비록 '남의 손에 쥐어진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옛말이 있기는 하지만 어쩌면 하나같이 자신이 살고 있는 삶터의 장점을...

[이몽일의 다시 쓰는 한국풍수] 경북도청 신도시 터 (상) 명산·물줄기 한 몸체로 융화… 이 땅 어디에도 이런 대명당은 없다 학가산에서 서남 방향으로 내려다본 문수지맥 종착지 일대 전경. 지맥이 ‘之’자 형태로 뻗어나가는 사이로 낙동강(가운데...

영남일보 [이몽일의 다시 쓰는 한국풍수 .1] 서울市基(상) 전통 풍수·현대 지리학 절묘하게 조화 이룬 山河襟帶의 땅 인왕산에서 내려다본 서울시기(市基) 전경. 왼쪽 끝의 북한산 보현봉 지맥이 형제봉을 거쳐 주산인 백악(북악산)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장소든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변역(變易)의 진리를 우리 모두가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사진 자료를 제공해 주신 예천윤씨 18대손 윤기호님께 감사드린다. [이몽일 경북환경연수원 객원교수·풍수학박사...

2012-07-02 08:26:46 의성군 다인면 비봉산에서 바라본 경북도청 신도시 터 주변 산수지세. 왼편 맨 뒤 우뚝 솟은 산이 학가산이고, 그 앞쪽에 마치 매가 날개를 활짝 펴고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산이 검무산(필자 가칭 천응산)이다. 그 오른편으로 옥정산...

상모동 유래 구미시(龜尾市) 상모동(上毛洞)은 20세기 한국 풍수사(史)를 논할 때 결 코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다. 그 마을이 그저 단순히 어떤 특수한 명당 지세에 터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게 아니다. 그만큼 그 마을 터에 우리의 현대 풍수...

金力과 마주한 최고 권력공간…숨으려 말고 더 드러내야 한다 세종대로 고층건물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북악산과 청와대 전경.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 권력기관과 재벌기업, 언론사가 총집결해 있는 국가 중심축이다. 제5공화국 때 세종로 마천루에서...

일생 생활신조와 직결되니 충효봉은 곧 두 분의 정신을 기리는 묘지 장소혼에 딱 들어맞는 산명이 되는 것이다. 출처 : 이몽일교수 ‘달성서씨의 명당삼절’ ▲ 중심재(中心齋) ▲ 시조묘역 ▲ 시조묘역 1. 달서서씨 선조 5현 事蹟(사적) 상중심마을 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