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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 회원 카페. 정기구독 신청, 독자 투고, 독자 의견, 동시 감상 등을...
cafe.daum.net/iansi 랭킹: 67 단계 회원수: 5152 개설일: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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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요거트집마다 다있어서 왜그런가 했는디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아정 검색순위 1위하고 그러니까 저단어 넣었나봐 ㅋㅋㅋㅋ 첨에 아니 요아정도 아니면서 요아정 단어를 왜 쓴거지 했는데 요아 (띄고) 정말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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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관촌수필 - 녹수청산 중에서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수청산 147쪽 맷돌에 밀을 삭갈아 어레미로 친 가루 반죽 수제비여서 입안이 꺼끌꺼끌은 했지만, 싱싱한 조갯살과 애호박 국물 덕으로 여간 맛있지 않았던 그 입맛은 지금도 조금쯤 입안에 남아 있는 것같이 느껴지곤 한다. 그리고 부터 기울이 섞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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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이문구 작시, 백창우 작곡)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EDa3ZBPF7Oc 봄나들이(이문구 작시, 백창우 작곡).mp3 2.17MB 봄나들이 이문구 작시, 백창우 작곡 1. 토끼풀꽃 따서 목걸이 만들고 민들레꽃 따서 시계 만들고 씀바귀꽃 따서 꽃다발 한 아름 우리 아기 봄 나들이 꽃밭이었네 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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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학 속 한 구절 2023.10.18
깨달아 아픔을 나누고 눈물을 나누되, 자기가 아는 바 사람 사는 도리에 이르기를 진정으로 바라던 위인이었으니, - 이문구, <유자소전> 中 - 우리가 임자 없는 닭의 맛에 길들여지듯, 어머니의 지갑을 더듬는 손길이 점차 담대해지고 빼내는 돈의 액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