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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8월 정모곡입니다 ㅇ 일시 : 2024.8.30,금 # 대화가 필요해/ 자두 #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 진희.현민

이 노래 들려주세요 ~운영자님~^^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가면 좋을 텐데..ㅡ * * * * * * * * * * * * * * * * * * 이문세나 임영웅 곡보다 더 많이 들었던 곡이라 올려봅니다 제겐 이리...

pic.twitter.com/EJHAbWm8bU — 굴김치/13/女 (@wohenchicken) June 19, 2024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거란다 잡르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 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16bit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기다림...

사랑은 늘 도망가 _이문세_ 사랑은 늘 도망가 붙잡을 수 도 없는 바람처럼... 잠시 마음에 담아 두려 해도... 사랑은 늘 도망가 캘리에서 민티

사랑아 왜 도망가 장맛비 오는 오후에는 책을 읽는다. 최근 ‘피천득’의 ‘인연’(이년이 아니다)을 읽어 그 마지막 부분을 가져왔다. ‘그리워하는 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