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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시지> - 이문재 시인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자 메시지> - 이문재 형, 백만 원 부쳤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야. 나쁜 데 쓰도 돼. 형은 우리나라 최고의 시인이잖아. 이문재 시인의 시집 "지금 여기가 맨 앞 (문학동네,201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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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시인<사랑과 평화>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과 평화 이문재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사람이 만든 노래보다 노래가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사람이 만든 길보다 길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사랑으로 가는 길은 오직 사랑뿐 사랑만이 사랑으로 갈 수 있다 그래야 사람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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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공간, 인간 『매일경제/시가 있는 월요일』 사막 / 이문재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스24 “얼마나 많은 오래된 기도가 저 달을 향해 올라가는 것인가”등단 40주년, 7년 만의 신작, 유일한 감각의 서정 시인 이문재하염없는 걱정과 연민으로 써내려간 간절하고 뜨거운 시1982년 시 동인 www.yes24.com 이문재 시집 〈혼자의 넓이〉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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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 - 이문재 시인 -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 # 시를 가져온 출처는 < 지금 여기가 맨 앞 > - 이문재 시인 - 책에서 . https://youtu.be/C1qHMX6rw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