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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차가운 밤이면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연이 쌓여야만 필연으로 갈 수가 있는 것인데 토요일이던가요 모처럼 부산에서 올라 온 친구와 산행을 하고 집에 들어가니 이미륵 선생의 "압록강은 흐른다" 가 드라마로 하더군요 채동선 선생의 동일한 곡에 그리워 고향 망향 이라는 각각의 제목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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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일) 제2의 현충일.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립운동가 소개 ♠최세윤 ♠정원집 ♠김영백 7. 펜 끝으로 독립을 염원하던 독립운동가의105년 만의 고국 땅 귀환 *필명: 이미륵 * 본명: 이의경(1899~1950) * 장편소설『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이의경 지사의 유해가 고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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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뮌헨 쿠르트 후버 슈트라세에 설치된 기념 동판. 좌측은 백장미단의 리더 쿠르트 후버 교수이며 우측이 이미륵이다. "사랑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에게는 가시동산이 장미동산이 되리라." -이 미륵-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 양쪽의 지배를 모두 겪으면서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