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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이미숙 "숙아, 주소 하나 보내 봐라. 언니가 사과 한 상자 보내줄게." 둘째 언니는 몇 해 전 청송으로 귀농해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었다. 스크루지처럼 짠돌이 언니가 사과를 보낸다니? 언니의 전화는 내 귀를 의심할 정도로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연예인 ? 딴따라 ? 그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견 여배우 이미숙의 피소사건이 인터넷뉴스에 떴다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매니지먼트사와 연기자의 손배소건 이다 필자가 오늘 말하고자하는 얘기는 이얘기가 아니다 희안한건 매니지먼트사와 연예인의...

열린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미숙은 검은색 트위드재킷을 착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자녀 삼아주셨을 뿐 아니라 주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믿게 하시려고 오늘도 우리의 처지와 형편에 따라 여러 사건을 만나게 하시고 그 사건을 통해 믿음의 고백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건 뒤에 감추어진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