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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이 황당해하면 복도에서 벌섰다는 이야기.. 진짜인지 아닌지..모르지만 내친구는 그런 소리를 했다.. 그리고..이미연보다 이미연 오빠가 더 멋지게 생겼다는 소리도 함께... 그런 이야기를 조그맣게 나누던중.. 이미연이 그 친구들과 함께,,버거킹을...

보고 "어!! 너 여기 웬일이니..?" 하더랍니다. 그 어떤 남자는 이미연씨 오빠라나.... 어케 오빠까정 헷갈리냐.... --------------------- [원본 메세지] --------------------- 이미연이랑 박진희 쫌 닮은듯 하지 않아요? 이목구비가 닮았다긴 보다...

되는데... 친오빠보다 더 피붙이처럼 구는데, 자신을 짝사랑하는 다림과, 돈 없는 남자는 딱 질색이라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즐기는 차림. 두 자매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가 된다. 그러던 중 느닷없이 예상치 못한 사람의 방문을 받는다...

저는 보고 또 보고 계속 봤었어요.. 진짜로 보고 계속 봐도 너무너무 멋있어요.. 현실감도 살아있는것 같고요..이미연언니의 연기와 정준호 오빠도 모두모두 너무 연기잘해요.. 거기다 이미연의 죽는 장면이 너무 너무 인상적이지 않아요? 슬프기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