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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시골 여자들 / 이미옥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꾼 시골 여자들 / 이미옥 깜빡이는 커서를 30분째 바라보고 있다. 종일 걸어서 발가락이 욱신거린다. 바닷바람에 묻어온 소금기인지 땀인지 모를 끈적한 몸을 씻는 것도 미룬 채. 이런 찝찝한 상태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키보드를 두드린다.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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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성도님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16(주일) 이미옥 성도님이 성일교회 한가족이 되셨습니다 소문난 맛집 맛있는 칼국수집을 운영하시는 성도님이십니다 잃었던 믿음을 다시 회복하시고 이제 주님 손 꼭 붙잡고 승리하는 믿음의 주인공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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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 새끼손가락 (원key Bb) mr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옥 - 새끼손가락 (Bb) mr.mp3 6.15MB 곡 정보 새끼손가락 이미옥 앨범새끼손가락발매일2013.11.11장르성인가요/트로트 언젠가 만날 사람이 이제야 나타났네요 내 눈에 보여 그대 모습은 내 사람 이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마음 받아주세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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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장자어린이집(손미례, 이미옥, 윤미영)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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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달 외 1 이미옥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동네 달 이미옥 달밤에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이야기 달나라에는 계수나무 아래서 토끼가 방아를 찧는다는 이야기 서산 너머 해 떨어지고 어둠이 내려올 때 대문 앞에 걸려 있는 달을 보았어 하늘에 떠 있는 달과 닮아 버린 달 어두운 골목길이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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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024.06.21 건원초2 양지반(이미옥, 정진용)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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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삶/이미옥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픈 삶 / 이미옥 펜이 검보다 강하다고 하는데 영혼 없이 흐느적거릴 때 웃프다 항상 노래하지 못하고 벙어리가 되어 말하지 못하니 웃프다 언제나 요리사가 되어 친구에게 만나를 주고 싶어도 어린아이처럼 주지 못하니 웃프다 때때로 형제가 아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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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의 사랑 외 1 이미옥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돌의 사랑 이미옥 쪽빛 하늘 곱게 빚은 뭉게구름 수평선 따라 옥색 비단 휘감길 때 너울너울 파도 따라 오신다던 내 님 모나지 않은 온전한 사랑 밤새 파도에 씻겨 매끄럽게 단장하니 지나가는 홍게 살짝 질투나 곁눈질하고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