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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게되면... 한국이.. 많이 그리워 지겠지..? ..그리고.. 민우 선배도. ...마나카 언니만큼이나... 생각이 날텐데... 어떡하지. 그런....그리움들은. ............................................ 노랗고 두꺼운 일기장을 덮는다. ...졸려. 민우...

옷가게나 가자!!>_<* 룰루 랄라♪ 퍽~ "꺄악!!" "악!!" 에- 누구랑 부디쳤엉- 아포아포->_< "괜찮아?" -?? "응~>_<*" -유리...본거 같애>_<* 낮이 익다- "[야! 너나 아니?!]" -유리 "누나!!!" -??(유리아는애) "[아~ 내동생 유민이군아!!!!]" -유리 (자기...

야..이민우...." 혜성이가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며 민우의 이름을 부른다. 뒤를 돌아.. 혜성이를 바라보는 민우.. "..왜...?..." "..또...어디가게...?...안자..?..." "...그..냥...." 차마 옆방으로 가서 자려고 했다고는 말하지 못했다. 그냥..혜성이...

죽겠다 이민우." 정혁이 웃음을 터트리며 민우를 자신의 품에 가둔다. 그리고는 민우의 이마에 키스한다. 민우는 이미 잠들어는지 그냥 가만히 있었다. "민우야." "왜 문정혁, 이 최면배게..." "아냐, 자는줄 알구." "..." "진짜 자냐-_-;;" 내심 당황해...

소년원으로 가게 되었고 그 후로 소식이 끊겼다가 10년이 지나고 진유와 다시 만나게된다. "..세상 참 나빠, 그치? 나 왜이러냐...그러나 마음에 상처가 많다. 그녀는.. 고등학교땐 이민우때문에 잘나가는 편이였다. 얼굴도 되고 몸매도 되는데 공부가...

햄버거 가게에서 나간다 "누나...아프지마..그럼 내가 슬프잔아.." "김동완!" "어!이민우~!" 시계를 처다보는 동완. 시계는 정확히 6시를 가리키고 있다. "어..어비온다" 후두둑 "쳇..오랜만에 놀자구 할라 했는데 호텔가자~" "오늘은 흥이 안난다...

뿅가게 해 줄게" 미친 놈가, 가긴 어딜 가! 눈을 땡그랗게 뜨고 선호야! 선호야를 외쳤지만 저 빌어먹을 동생 놈은 사태의 심각성도 모르고 화해할 때까진 절대 안 돼! 나오지마! 란다. 정말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새끼라니까! 자꾸만 입술을 부대껴오는...

나의 친누나에게 사실을 알려줄려고 전화했다. [응.민우~] "누....누나야 나 한식일식제과 다 합격이야." [지,진짜?!] "응!!!!" [어어.끝나고 집으로와] "알겠어!!" 맙소사................ 커플을 지었지만 옆에있는건 이선호였다. 이선호는 살짝...

좋겠는데...^^ 이민우형...대학원 땜에 바쁘실텐데 동문회때마다 나와주셔서 감사하구요~~제대해서도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영신이형...올핸 몇번 못뵜지만 작년에 형 뵌거 참 즐거웠습니다... 꼭 다시 뵜으면 좋겠네요~~ㅎㅎㅎ..저도 형 따라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