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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에게는 후궁이 둘뿐인데 둘 다 중전인 원경의 몸종 출신임 (=중전이랑 사이 틀어질 때마다 어그로 끌려고 건듦) 이중 총애받던 1명이 모종의 역모 사건에 휘말려 버림받음 이 틈을 타 명문가 출신의 새 후궁을 들이는 일을 논하는 중 멱살 잡은...

jpg 태종이방원)2차 왕자의 난.jpg 태종이방원)민씨 vs 하륜 그리고 다시 시작된 갈등.jpg 태종이방원)민씨 집안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이방원.jpg 태종이방원)태종 이방원의 자식들.jpg 태종이방원)조사의의 난.jpg 태종이방원)민씨 집안 파멸의 시작.jpg...

태종•이방원 제68편 한강님의 글 🎎 1차 왕자의 난 1 ( 숨 막히는 첩보전이 시작되다 )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자 태풍전야와 같은 고요가 도성을 엄습했다. 평화로운 고요가 아니라 뇌성벽력을 잉태한 고요였다. 임금은 병석에 누워 신음하고...

보통 사극에서 이방원이 1차왕자의 난 거사를 일으킨 내용들을 보면 사병들을 숨겨놓았다라거나 처가 민씨등에서 물적인적 도움을 주었다라던가 하는 식의 묘사가 전부이다 시피하는데 과연 고작 그정도 가지고 거사가 성공할수 있슬까요? 이방원이 거사를...

응 난 엑스텐 쏠거야" . . . . . (위인전 그대로 나와서 놀란 장면) . . . . . 미리 준비한 기둥 뒤로 숨어서 살아난 원룸 (연려실기술에 나오지만, 실록에는 없음) . . . . . [여차저차해서 원룸을 용서키로 한 아빠] . . . . . [그리고 '용의 눈물' 역대...

김한로가 수석으로 합격했고 이방원은 7등으로 합격했다. 2등으로 합격한 심효생은 방석의 장인이 되었다가 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의 칼날에 사라졌다. 김한로의 집에는 소근동이라는 가노(家奴)가 있었다. 주인을 잘 만나 전별감(殿別監)이라는 관직을...

정도전과의 일전이었다. 결과는 황제를 사사하는 주승과 임금을 보좌하는 정도전은 달랐다. 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 68 ♧ 1차 왕자의 난 1 숨 막히는 첩보전이 시작되다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자 태풍전야와 같은 고요가 도성을 엄습했다...

전주 찾은 이방원 1413년 10월 1일, 한양에서 출발한 태종의 어가는 마침내 완산성(전주성)에 도착했다. 그가 임금에 오른 지...무리가 따르는 거리다. 게다가 전주는 태종으로서는 정치적 부담감을 안고 있는 곳이다. 태종은 ‘왕자의 난’ 등 권력...

이성계는 고려의 개경에서 한양 천도로 결론낸다. 명나라 사신역할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하륜, 도읍지천도 문제로 대립한 정도전과 하 륜, 정도전의 사병혁파가 몰고온 이방원의 왕자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