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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줄 아는 인재 등용관을 엿볼 수 있었다. 민족의 성군, 세종대왕 ‘이도’는 누구?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손자이며 제...이어받은 세종대왕(世宗大王, 1397~1450)은 태종 이방원과 정비 원경왕후 민씨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휘(살아...

태어난 이방원은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성장했다. 비록 7등으로 합격했지만 과거에도 급제했고 청운의 꿈을 안고 조정에 출사도 했다. 세계의 중심 명나라를 방문하여 황제를 알현했고 비록 위(位)는 다르지만 현재 대륙을 호령하는 영락제보다...

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 207.208 원경왕후, 세상을 떠나다 귀신과 전쟁을 벌이는 세종대왕 부왕은 한강변 낙천정에 있고 대비는 양주 풍양정에 있으니 바빠진 것은 임금 세종이었다. 풍양정에 나아가 병석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뵙고 낙천정에 나아가...

세종의 릉은 태종 이방원의 헌릉옆에 있었는데 풍수상 나쁘다는 풍수설로 여주의 영릉으로 천장 지금의 영릉으로 예종이 천장하였다. 여주의 명성왕후 어진. 목은 이 색 여강미회 시한수를 남겼다. 천장한 이후의 세종대왕릉과 효종의 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