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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몸살이배움터 후기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혜슬(한송)입니다. 한몸살이 배움터, 제게는 유난히 짧게 느껴진 1박 2일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낯선 사람들이 가득해서 경계심을 내려놓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알고 싶다는 궁금함과 반가움 vs 경계심과 두려움 제 마음 속에서는 이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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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삶 나눔_서현(로마서 8장)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업을 얻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곁 동지들과의 관계 안에서 풀어내고 기쁨 주고받는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한몸살이배움터 때 들었던 말처럼, 무엇을 하느냐가 아닌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어요. 우리는 수많은 욕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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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달)~11/3(쇠) 밥상차림 및 지기배치 + 식재료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정 챙겨드리세요) *11.2(나무) 빛알찬 김장이예요. 두부+양념장 넉넉히 보낼게요. * 11/3(쇠) 저녁 7시 30분 한몸살이배움터 참여하는 이들 23분 정도 밥상에서 식사 합니다. 차림 늘려서 준비할게요. 마감지기 지수도 참고바래요. 10/30(달) 31(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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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의 효능 201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라 함은 수분이 많고 달달한 과실로 알고 있었는데 도대체 이배는 무슨배일까? 못네 궁금해 했었습니다. 한참을 씹으면 모래...목말라 돌배를 급히 주어 먹고 그 배설물에 씻앗이 움터 자랍니다. 실재 산속에 있는 돌배나무는 수백년 된것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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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무태안) 상경 16 뇌지예 202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으로 움터나와 즐거워하는 상이니 '뇌지예'다. '예'를 파자하면 스스로 (여)의 모습 (형)이 나타나는 것이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상이 있다. -------------------- 초목 자 (산) 예의 주체 땅 모 (태) 예는 자신 (여)의 모습 (형)을 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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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난선배 2002.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그들 일이배움터 준비로 마니들 바쁜데 선배랍시고 얼글한번 못디밀고 이래서야 되것는가 아그들에게 자꾸 몬난선배가 되는것 같아 미안한맘 그지없다 용서혀라 아우들이여 용서혀라 아우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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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농사일기 2007.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싹이 움터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농장에 나흘째 가 보질 못하고 있다. 상무님과 성기가 전깃불과 펌프를 고쳤다고 알려왔다. 너무 고마운 일이다. 2007.3.14.길가에 꽃다지, 꽃마리, 개불알풀, 개쑥갓이 활짝 피어있다. 닷새째 농장에 가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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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문집용 200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진으로 이배되었는데, 한촌인 강진에는 그를 맞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다행히 동문 밖 주가 할머니의 도움으로 거처를 정했지만 요주의 인물이었던 그를 감시하기 위해 주막의 문을 부수고 담을 무너뜨려 일체 외부와의 접근을 차단하였다. 그러나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