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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을 말없이 지켜주던 자리 왜 이번주 너는? 묵묵하다... 듬직하다... 뭐 이런거 내가 너무 강요하니?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정신없이 자고 또 눈뜨고 출근하고 했더니 금욜이네 경로이탈하지 않고 금욜까지 출근한 내 자신 칭찬해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하루 사는 게 정말 잘살고 있는건가 하는 의문은 들지만 모든 직장인 칭찬해 우선 주말 쉬고보자

내가 로또 안 사려고 했는데 이젠 어쩔 수 없다.

소식을 접한 뒤로 회사도 무단결근 하고 잠수타면서 모텔에서 내내 술만 퍼마시고 자살 시도 직전 와이프한테 너 때문에 내가 죽는거니까 죄책감 가지라는 개소리 시전 4.회사도 사표 내서 무직인 암담한 상태로 무물보 나와서 전처와 다시 합치고 싶다고...

심란한 마음을 달래서 일하는 광수 (그래 연애는 무슨 일이나 해라) 하지만 일이 될리가 어흑.. 급기야 오열 서럽서럽 엉엉 엉엉엉엉 꿀잼이겠다. 역시 인간은 사악해 내 일 아니면 꿀잼

최현욱 연기하는ㄹ거 내스탈이야 디피 보고 빠짐 ㅎㅎ (연기에)

내 감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아무래도 이 기록을 요청한 분이 안보고 있는것 같거든.. 그렇다면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생각했어. 대놓고 물어보기도 그래서 이번주부터 기록을 안해보려고 해. 몇주 안했는데도 아무말이 없다면 아무도 안보고 있는게 확실한거지~

못해먹겟는데 내가 너무 끈기 없는걸까… 전직장 3녕일하고 이직하는데 지금 계속 합격은 하는데 하루이틀 아니다싶음 나와서 이번은 진짜 버티자 해서 들어갓는데 나 대리 정작 3년차인데 들어와보니 과장하라는거야 과장 능력도 안되는데.. 들어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