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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남, ‘이범호 공백’ 속 빛을 발하다 OSEN | 입력 2012.08.06 06:53 [OSEN=박현철 기자] 지금은 다른 팀에서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는 백업 선수로 뛰고 있다. 그러나 전 소속팀에서 한 때 큰 기대를 가졌던 유망주였다. KIA 타이거즈의 '포카리...

이미 타이거즈 내야외 외야는 포화상태입니다. 내야 1루 최희섭, 2루 안치홍, 유격수 김선빈 이현곤 이인행, 3루수 이범호, 박기남, 김주형, 홍재호 외야 중견수 이용규 , 우익수 이종범 나지완 김원섭 신종길, 좌익수 김원섭 나지완 신종길 그밖에 최훈락...

백업으로 박기남과 이현곤 까지 있는 상황 김상현이 좌익수로 이동. 3루수,좌익수,지명 타자에 김상현-이범호-김주형-나지완-박기남-이현곤 거기에 이범호가 유격수로 갈수 있어 김선빈에 큰 자극 김상현이 부진한데도 이 정도인데 김상현 이 페이스를...

개판인데, 박기남씨가 뭐하고 계신지도 잘 모르겠지만, 준비가 미흡했던게 확 드러난게 아닌가 생각이들어요 전지훈련이 개판...생각합니다 그때 미리 바꿔서 준비해서 더 좋아질거란 장담은 못하죠 근데 준비를 하고 코치진까지 제대로 구성했는데, 이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