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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엔 이범호. 한화엔 박범계가 어울리지.. 2024.10.30한화 사령탑에 박범계가 어떨까? "KIA 올 줄 알았다, 은퇴식에 감독까지 시켜주시고…" 13년 전 FA 이적생→우승 감독 감격...장식했다. KBO리그 최초 1980년생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범호(43) 감독이 부임 첫 해부터 타이거즈의 한국시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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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2024.11.25파워있는 타자로 받아들이는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게 맞을듯... 교타자도 아니고 장타자도 아니고, 수비는 고만고만한데.... 이범호 감독 정말 잘한거 알지만....예전에 실수는 은퇴식때 박찬호를 후계자로 선정하고 배트를 선물한건 오점일듯... 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