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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別이별을 告고하다) – 李益이익(749 ~ 829) https://blog.naver.com/ryu0502/222864403358 60. 夜上受降城聞笛(야상수강성문적: 밤에 수항성에 올라 피리 소리를 듣다) – 李益이익(749 ~ 829) http://kydong77.tistory.com/18463 ‘23.01.10.)송재소...

빨리 타요. 이제 막 떠나요. 이 배가 마지막 배요!" 1950년 흥남철수를 목격했던 사람들은, 1975년 미국이 월남전 막바지에 미국 요원들의 철수를 끝내고 떠나려고 할 때, 월남 사람들이 미 대사관으로 몰려와서 지붕 위로 올라가 미군의 헬리콥터로 구출...

아버님.. 전쟁 참전에 한쪽 다리를 잃으셨고 고엽제 피해자라요~ 훈장까지 타신 정말 꼬장꼬장 어르신였는데.. 역시 세월은 못 막나보다요.. 잠결에 우리를 못 알아보시는 어버지 눈동자가 또렷해진다요.. 먼저 울엄니 건강부터 물으며 챙시기는데...

바로 전쟁이였습니다...사람들 우왕좌왕....난리가 났고 그제서야 어른들에게 상황 파악을 한 저는... 정말 너무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요즘이야...워낙 정확한 정보가 다양하게 사람들에게 전달 되지만... 그땐 고작 실시간 방송은 라디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