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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쓰다듬기 입니다

7년 정도 만났고 이별 통보로 끝났는데 2개월 정도 지났는데도 너무 많이 힘드네요 잘 극복하고 싶어서 울기도 많이 울고 독서도 하고 운동도 많이 하고 약속도 많이 나가요 그뿐이고 혼자있거나 아침,저녁,새벽 계속 웁니다ㅠㅠ 그리고 지금 진로 변경...

내가 먹여살릴텐데... 둘이 너무나도 좋은데 이렇게 인생이 결정된다고?라는 생각도 들고... 1.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극복이 가능할까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눈물로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여쭤보아요. 2. 그리고 저는 나이가 있어...

친해지면 갑자기 감쓰장난아니고 여자모임이면 남소해달라는 은근한 눈치줌, 혼성모임이면 발정나서 거기 남자들한테 들이댐 심지어 오래 하지도 않음 새남자 만나거나 지 우울한거 해소되면 안나옴ㅋㅋㅋㅅㅂ 도움안됨

분출되는 도파민의 양도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를 이끈 조 도날드슨 박사는 “보통 우리가 ‘이별을 극복한다’고 하는 행위가 뇌의 생물학적 변화에 의해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다”며 “도파민이 계속 분비되는 상태에서는...

이별이 슬프고 잊혀지지 않는다해도 사람들은 살아가야한다. 살아가기위해서는 어떻든 빠른 시간안에 상황을 극복해야만 한다. 먼저 이별이라는 것이 자신만 겪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사람이든 뭐든 사 랑하고 정을 준다면...

먹음…ㅋㅋ.. 임지연 남편ㅅㅁ정식처럼 퍼먹음ㅋ 집가는 길에 빵도 샀다…ㅜ 속이 허하단 이유로 먹는건가…? 그래도 계속 이러다간 역대급 몸무게 볼거같애 그냥 내 고삐가 제대로 풀린 느낌.. 너희도 이런 적 있어? 이별 폭식 극복하는 법 알려주라ㅠ...

고통은 더 큰 고통으로

과장이 아니라 하루도 빠짐없이 만난 단짝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와 제가 서로 다른 지역의 대학을 가게 되었는데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모든걸 의지했던 친구이기도 하고 짧다면 짧은 20년인생에서 그 친구를 만나 힘든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