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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0 이별 새글 이근대 작가 24.03.09 0 22 해당글 선택 13469 🧡 최고의 축복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 이야기입니다.//*한국을 살린 놀라운 선교 비사* 새글 감사또 감사 24.03.09 0 39 해당글 선택 13468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손잡아 줄...

우리 글 한글 참 아름답습니다. 참 훌륭합니다. 자음과 모음 그리고 받침까지 건축처럼 정교한 한글에 나 오늘 새삼 반했습니다. 화합처럼 음과 양의 조화처럼 안전함과 온전함과 완전함으로 우주의 신비로운 기운으로 오늘 한글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한글...

소리 이별의 노래인가 ​ 가야 할 운명 앞에 매달린 잎새 하나 ​ 보내야 다시 또 오는 인연의 슬픔인지. ​ 詩/김정택 [출처] 겨울비 내리는 날|작성자 머이매 ---- 차 한잔의 행복한 하루 / 안경애 창가에 앉아 차 한 잔 마실 때 그리움 디디고 달려온 그대...

어느 이별보다도 가슴 아프더군요. 하지만 순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게 우리 인간이랍니다. 그대 너무 서럽게 슬퍼하지 말아요. 장례식장에서 흐느끼던 눈물에 전이되어 말없이 껴안았던 그대의 가슴은 축적된 슬픔과 피로와 회한으로 온통 젖어있더군요...

편지 운영자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새벽편지 가족님들께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 하지만 한동안은...혹시 올지 모를 죽음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결심하는 이재철님의 담담하면서도 애절...

바람 편지 꽃밭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코스모스 빛깔입니다. 코스모스 코스모스를 노래의 후렴처럼 읊조리며 바람은 내게 와서 말합니다. 나는 모든 꽃을 흔드는 바람이에요.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아침편지 : 어디론가 훌쩍 떠나면 빈센트 때문에 역마살이 도진 거예요. 여행을 떠나지 않으면 도저히 나을 수 없는 마음의 병에...약으로 안됩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야 낫습니다. 작가들도 글을 쓰다 막힐 때는 원고 뭉치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곤...

짧은 글을 남겨둔다’이다. (나)의 화자가 발견한 진정한 삶의 모습은 방황과 질투로 점철된 지난날의 삶이다(⇒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삶이다). 11. ‘영호’가 중시하는 가치가 드러난 단어는 ‘돈’이다. ㄱ은 적은 돈에 생활을...

시모음 50편 ☆★☆★☆★☆★☆★☆★☆★☆★☆★☆★☆★☆★ 《1》 1월 이외수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 내가 서있다 이제는 뒤돌아보지 않겠다 한밤중에 바람은 날개를 푸득거리며 몸부림 치고 절망의 수풀들 무성하게 자라 오르는 망명지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