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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망아지?

너무 궁금해ㅋㅋㅋㅋ

이종범 - (아들) 키움 이정후: 바람의 손자 - 롯데 이정훈: 바람의 손잔 - SSG 이정범: 버럼의 아들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적토마 이병규 - (아들) SSG 이승민: 적토망아지->적토강아지 염라대왕 염종석 추추트레인 추신수 스나이퍼 장성호 해로운 미국인...

박준순이 타율 1위를 차지하며, 타격상을 받았다. 이승민은 홈런상까지 받으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병규 삼성 코치의 아들인 이승민은 올해 신인지명 회의에서 외야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됐다. 휘문고는 이승민과 김종우 외에도...

봉중근 선수께서 오셔서 사진찍고 계시더군요. 금방 들어가셔서 얼굴은 자세히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나와서보니 이병규 선수가 아들 이승민 군을 안고 입장하시고 계셨고, 삼성의 오승환 선수와 조동찬 선수가 보이길래 싸인해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바람의 아들'을 물리치기가 쉽지 않을 전망. 반면 이종범과 심정수를 비롯해 이병규(L) 박재홍(기) 등 톱스타 후보들이 중견수와 우익수 부문으로 우르르 비켜준 서군의 좌익수(박용택 김경언 전준호 이영우)들은 해볼 만한 레이스를 맞았다. 동군은...

바람의 아들'과 '적토마'가 내달리는 태풍 그라운드. 눈 깜짝할 사이, 차르륵 차르륵 스피디하게 변하는 그림이 매력 만점인 기동력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팀홈런 6위(기아ㆍ120개)와 7위(LGㆍ100개) 팀이라는 허물은 살짝 덮자. 아니 머나먼...

오키나와=이승민 특파원> 'LG 이병규(28)가 오른쪽으로 간 까닭은.'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김성근 감독이 새로 영입한 마르티네스를 중견수로 쓰기 위해 이병규를 우익수로 밀어낸 것은 마르티네스의 수비력을 더 믿었기 때문이 아니다. "(마르티네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