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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馬와 淑女의 시인, 박인환(朴寅煥)!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주기) 장남 박세형이 시집 『목마와 숙녀』(근역서재) 출간. 1982년 (26주기) 박인환의 문우 김규동, 김경린, 이봉구, 이봉래 시인 등이 추모 문집 『세월이 가면』 (근역서재) 출간. 1983년 (27주기) 윤석산, 『박인환평전』(영학) 출간. 강계순,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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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이봉래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들의 눈 우리들의 귀 우리들의 입에 조용히 비는 내린다. 아, 지하수 그 지하수 밑을 흐르는 물이 있듯이 우리들의 침묵은 지구의 밑바닥을 흐른다 *밴드 시를 좋아하시면 누구나 오셔오,의 정하선선생님께서 올리신 이봉래시인님의 침묵을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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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시단]강아지 풀 - 이봉래 시인 - 2011.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요시단]강아지 풀 - 이봉래 시인 - 강아지 풀 이봉래 꽃병(花甁)에 핀 강아지 풀 빨강 노랑 파랑 어느 시골 소녀의 수줍음처럼 오늘은 책상 앞 편지로 안부를 묻는다 부푼 기다림 속에 매몰찬 여름을 견디고 긴 휴식으로 가는 길목에 서서 열병 난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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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or Today] `RAMA` 인터뷰 ...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이봉래시인의 [골고다 언덕에서]는 예수님의 입장으로... 2010.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긴 거죠. 그 표현들에 있어서는 리스너들께서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이봉래시인의 [골고다 언덕에서]는 예수님의 입장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직전의 심경을 묘사하였잖아요. 인물과 사건들을 표현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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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래 시인 2편 2018.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때나 세속에 찌든 이내 마음 다 태워내리. 6월의 하늘 아래 초막(草幕) 지어 여기에 살고지고. <시화전 시> 풍경 소리 이봉래 들리나요?초롱 끝에 매달려 가슴으로 노래하는 그대를 향한 외로운 바람의 속삭임. 그대를 향한 끝임 없는 손짓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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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누리 시 낭송회 초청및 안내]-문학서재 이봉래 시인.서울 금천구 2005.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6회 누리 시 낭송회 초청및 안내] 조회수 17 글쓴이 : 이봉래 작성일 : 2005-04-25 10:52:16 이글을 보시는 문학을 사랑하시는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2004년 12월 4일 <누리 문학회>가 여러 작가님과 문우님의 관심과 성원속에 창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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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상 / 이봉래 시인의 육성 낭송 ==예술의전당 행사 일부...= 2006.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단상 이봉래 비 무장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중미의 해변을 강타했다 같은 시각 순간 한국의 고속도로는 휘청거리고 여의도 월가는 하한가(下限價)를 친다 해방 60년의 진한 피의 절규는 목이 메어 금강산 메아리로 남겨지고 지난 아이엠에프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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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시낭송회동영상] 이봉래 시인님의 시낭송 2006.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0회시낭송회동영상] 이봉래 시인님의 시낭송 글쓴이 : 살구 오이도 사람들 / 이봉래 오이도(烏耳島) 사람들 李 鳳 來 오이도(烏耳島)에 오면 가면, 마음 착한 이들을 만날 수 있네 가진 것 나누고 욕심 없이 꿈을 키우는 키 작은 이들. 예전에 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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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래 작가의 詩가 있는 窓가> 가을-----시인 이봉래 2019.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봉래 작가의 詩가 있는 窓가> 가을-----시인 이봉래 가을 詩人 이 봉 래 내가 가도 그대가 오지 않으면, 알 수 있을까 없을까 손짓해도 소리쳐도 그져 묵묵히 하늘만 바라보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대 오너라 이 계절에 가지마라 이 시간이여 혹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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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창가>흘려보내는 것은 흘려보내고----시인 이봉래 // 원고 모집 2018.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가 있는 창가>흘려보내는 것은 흘려보내고-----시인 이봉래 // 원고 모집 ********************************************************* <詩가 있는 窓가> 흘려보내는 것은 흘려보내고 -------시인 이봉래 흘려보내는 것은 흘려보내고 -무술년(戊戌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