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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받으시면서 살아가신데 이렇게 나라에서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을 지원해주지않고 또우리들이 그들을 기억해주지않는다면 또...걸 명예롭게 생각하기도 했대 여시들의 의견을 보고 이봉창의사에 대해서 찔게! 난그냥 캡쳐만 보고 안중근의사와 윤봉길...

윤봉길 의사의 이름 석 자에 누가 되지 않으려 애썼고, 자녀들에게도 할아버지 이름을 함부로 팔아서는 안 된다는 소중한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자녀들은 아버지 없는 설움과 가난,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무거운 삶의 무게에 짓눌려 평생을 살다 가신 분...

일로에 있던 상하이 임시정부에 새로운 전기(轉機)를 마련해 주었다. ‘이 모든 수모와 설움은 나라를 빼앗겼기 때문’ 이봉창 의사(李奉昌, 1900. 8. 10～1932.10.10)는 1900년 8월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에서 효녕대군(孝寧大君) 후손인 부친...

형무소에서 사형이 집행됐다. 이봉창 의사 기념사업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효창원에서 의거 7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 의사...파동, 야스쿠니 신사 참배, 종군위안부, 어업협정 문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후손들의 모습이 안쓰럽다...

31세 이봉창의사에겐 조국 광복을 위해 왜왕을 처단하는 일이 필생의 과업이었다면, 살 만큼 산 70세인 나에게는 격랑이 몰아치는 국내외 상황 속에서 무슨 할 일이 남아 있을 것인가? 한때 젊은 시절의 꿈은 덧없이 지나가버렸고, 특히나 정보의 노예奴隸...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던 상황을 현대화된 2000년대에 사는 우리가 짐작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이봉창의사는 1900년 8월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에서 효녕대군(孝寧大君) 후손인 부친 이진규(李鎭奎)씨와 모친 밀양 손씨(密陽...

될 것이라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다.. 행사는 1시간 정도였고, 식이 끝나자 천막이고 뭐고 다 치워버렸다.. 이봉창의사님의 의거가 후손들에게 이렇게까지 냉대를 받아야 할 정도로 하찮은 것인지 다시금 화가 나면서도 하지 않는것 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딱히 분노하지 않았고 일왕즉위식을 구경하러 갔다가 조선인이란 이유로 붙잡혔음에도 이봉창 의사는 더 완벽한 일본인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그러다 심경의 변화가 있어 독립운동에 투신 +이봉창 의사의 첫 제사를 윤봉길 의사 후손들이 지냈다고 하네요

무슨 복이있어선지? 그렇지만 금년이 광복 70주년이라는 의미가 와 닿는것은 또 다릅니다. 우리 구에는 이봉창 의사 출생해서 의로운 희생을 하시고 후손이 없던 관계로 이흐의 기록이 일절 없습니다. 구청장님께서 그걸 안타까워해서 저에게 연고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