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진짜진짜 코시리고 손 시려서 이불 속에만 있는 중인데 다들 이러고 겨울나는 거 아님??

이불커버 슈퍼싱글사이즈 누빔으로 샀는데 20키로 세탁기 아니면 하지말라고 설명서에는 적혀있어 근데 이불커버라 얇거든... 세탁기 반도 안 차 집에서 세탁하는 사람 있어?? 이 정도 사이즈야

이불 안에서 귤 까먹는게 제일인듯

걍 암 생각없이 중간층에 입주했는데 위아래로 다 난방 틀어줘서 난방 안틀고 살아도댐 ㅋㅋㅋ 전기장판 온수매트도 안틀고 걍 이불 두꺼운거만 덮어도 따뜻

창문 다 열고 바닥에 쿨매트 깔고 선풍기 켜고 잠. 화요일 - 쿨매트는 그대로 냅뒀고 밤에 추워서 창문 닫고 이불 덮고 잠. 수요일(오늘) - 집 가면 쿨매트부터 치우고 전기매트 깔아야겠다. 가스요금이 너무 비싸서 날씨 영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보일러...

얼른 집가서 이불 속에서 귤 까먹어야지ㅠㅠ

1. 오늘 나의 몫을 해낸 것 같아서 감사 2. 날씨가 많이 추운데 따뜻한 집에 이불 속에 누워있을 수 있어서 감사

너무 추워... 집에서 이불덮고 누워있고 싶다

이렇게 흐린날 일을 시키다니... 집에 토끼같은 이불이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