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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극세사 이불 개시해야겠군. 꺼내기 귀찮아서 여름이불로 계속 버텼는데 이러다간 오늘밤에 감기걸릴것같아

선풍기 끄고 이불 덮고 잤다.. 창문은 열린 상태 그대로. 쿨매트는 아직 못 치움.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쭉 시원하면 치워야지.

이불빨래하기 전 이불을 사용해주시는 냥이님 ㅋ

멋집니다 ㅋㅋㅋ 사이토선수 밤에 이불차면서 울듯

요즘 더워서 애들이 자꾸 이불을 집어던져

넘 조용하다 싶어 보니 이불속에서 코~~~ 자고 있었네요 ❤️

진짜로 쪼금만 마셨는데!!! 아침부터 너무 힘들다... 많이 마신것도아닌데 이불밖으로 나오는것부터 커다란 도전이었음. 어디 짱박혀서 자고싶어 ㅠㅠ

1차로 테이프로 이불에 붙은 털 떼기 2차로 무한 손빨래 쬐그매서 평소엔 못 느껴도 이불 빨래할 때마다 얘네도 털동물이구나 싶어... 헹궈도 헹궈도 헹궈도 ㅎㅔㅇㄱㅜㅓㄷㅗ..... 털이 나와...... 그렇게 하루종일 붙들고 20여 장 빨래.... 다음엔 그냥...

안보여서 찾았더만 이불속에서 꿀잠을 자는데 깨워서 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