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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셈 아아아아아아미쳐버려 치마...... 난주름치마가좋은데 펑퍼짐한우리의초록색치마 .......... 하복.. 하복은뭐그다지 그냥다른학교와똑같다. 다만또펑퍼짐한치마...... 다른건지적하고싶지않다만 난우리학교교복색이............... 너무나싫다 ㅡㅡ

하려거든 교복이라도 갖춰 입어라.’ 이렇게 채근하는 선생님도 없는 이곳에서 어쩌면 이 녀석은 자유를 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아빠도 없고 배가 고파도 누가 차려줄 밥상도 없이 뿌연 형광등만 기다리는 어두컴컴한 방, 형 누나...

달아야하나요? 자켓에만 달면 되나요? 명찰 받아왔던데 어디다는지 모르네요ㅠ 주말에 달아와야는거 같은데..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이사벨 여자중학교의 조회 장면입니다. 원래는1965년3월 정화 여자중학교로 출발했으나 그 해 12월에...이사벨 중학교로 다시 한번 바꿔서 현재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복이 당시의 다른 여자중학교와는 차별되는 인상을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