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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울줄 알았지만 쉽지만은 않았던 첫 명도기! 2020.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차를 잘 알고 있고 낙찰자의 명도확인서가 필요한 것도 알고 있으니 이사갈 집을 얼른 구해서 나가겠다. 잔금일 전에 나가도록 하겠다.' 며 협조적인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장기수선충당금 주시는것 아시죠?' 라며 당연히 낙찰자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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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발원 100일 기도(14일째) 202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원의 이사짐 차에는 아직 물건이 쌓여있지 않아서 기다림의 연속. 점심을 먹고 오니 에어컨 기사님이 마무리 단계라 다행...고습의 실내를 정리 하며 기다렸지만 생각보다 짐 싸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후 2시에나 짐을 풀기 시작하여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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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 울 딸냄 2011.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름 잘 지냈다 (같이 지내게 되었다고 하니 내주위에선 좋은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다는 염려가 있었지만) 그러나 올해는 1월부터 미리 울 딸냄은 다가올 이사철을 피해 집을 보러 다녀야 했다 그것도 방향이 다른 곳으로 2개의 집을, 3월에 아파트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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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의 자서전 1 2020.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칙과 법을 지키게하고 집안 일과 일상 점검을하여 수행하게 하는 것은 사회에나가서 일반 시민들과 같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독립해서 살 수 있도록 하는 연습같아 보였다. 누리봄에 오기 전에는 내가 조울증 약을 먹는 것은, 마누라를 위해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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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외출 2006.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라에 이사짐을 실은 큰 차가 들어서 있는 것을 유난히 큰 눈을 깜박 깜박거리며 유심히 쳐다봅니다. 운전자석 옆에서 머리가 하얗고 허리가 구부정하지만 인자한 얼굴을 한 할머니가 인부들의 부축을 받고 내리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느다랗고 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