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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세종대왕이 국민을 제일 사랑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이산을 보면서 요즘의 대통령이 정말 이렇게 국민을 사랑한다면...3명의 부인이 있습니다. 효의왕후와 의빈성씨, 그리고 수빈박씨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송연이 의빈성씨 입니다...

생각한다. 이산을 보면서 요즘의 대통령이 정말 이렇게 국민을 사랑한다면 우리나라가 차암 부강하게 살텐데 하고 생각한다...6년9월에 성송연이 아들을 (문효세자)낳고 승은후궁이 되였고 문효세자가 5살의 나이로 죽어, 후사를 얻기위해 박중의 딸 수빈...

있고 이산의 남쪽 산발치에 민응식의 집이 있었다. 황후는 한양에서 온 양반규수처럼 변장하고 하루하루를 보냈다. 초조한 마음을 억누르기 힘들 때는 국망산에 올라 멀리 한양을 바라봤다. 국망산에 오른 명성황후가 한양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지...

가상의 후궁인가요? 역사적으로 정조의 총애를 받은 두분의 후궁이 계신데.. 의빈 성씨와 수빈 박씨가 계시고.. 의빈 성씨는 문효세자 수빈 박씨는 순조.. 저 두분 중 하나로 했으면 했는데.. 그냥 가상으로 만드네요.. 한지민양 맡은 역할이 의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