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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5강’ 승부처에서 데뷔 첫 선발…하필이면 2차 드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이상규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공교롭게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로 떠났던 친정팀 LG 상대로다. 한화가 치열...

LG전 '불펜 데이' 첫 주자는 LG 출신이었다[잠실 리포트]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래 던져주면 감사하지." 한화 이글스의 5선발은 비어있다. 최근엔 류현진과 문동주, 라이언 와이스, 하이메 바리아 등 4명의 투수로만 돌려 5번째 투수가 필요없...

지금 선수 보호할 상황인가?? 이거 고집하느라고 이상규를 선발로??ㅋㅋㅋ 진짜 이걸 어떻게 이해를ㅠㅠ 더운 여름에 시간과 돈 들여서 직관 가주는 팬들 생각을 한다면!! 3연투 얘기할 때가 아니잖나!!!!!!!!! “4일 휴식 등판, 감독님이 하라면 한다...

김기중·황준서 바로 대기" 한화 노감독 '불펜 데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불펜 데이로 주말 위닝 시리즈 조기 확보를 노린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투수 이상규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 뒤 이민우·김기중·황준서를 뒤로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