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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했다, '대기만성' 스토리 이제 시작이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1553일 만에 품은 승리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이상규(28·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대기만성'이라는 말을 현실로 증명했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70순위)로 L v.daum.net

한화는 틀렸다. 선수들도 틀렸고 김경문이는 실패한 감독이다, 퇴출자. 김범수 장시환 박상원 한승혁 이상규 김기중 유로결 박정현 . 틀렸다. 방출이 답이다.

오늘도 잘해줘요 "오래 던져주면 감사하지." 달감독이 택한 LG전 '불펜 데이' 첫 주자는 LG 출신이었다[잠실 리포트]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래 던져주면 감사하지." 한화 이글스의 5선발은 비어있다. 최근엔 류현진과 문동주, 라이언 와이스...

요즘 세상 살맛납니다 이상규 선수 인터브 보고 뜨거운 눈물 났어요 ~~ 화팅 해요

이상규 기억하겠습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나도 이제 잘리는 건가” 해설위원까지 울린 눈물 인터뷰…‘LG→한화’ 2차드래프트 신화, 이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사연 많은 우완투수 이상규(28)가 지난날의 좌절과 아픔을 씻고...

마무리는 이상규 '마리한화 저력 미쳤다'… 한화, 10회초 김태연 결승타 앞세워 두산 연이틀 제압 [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며 두산 베어스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결승타는 10회초 김태연의 손에서...

더 잘하지 자신감 얻고 류현진은 알고 있었다…"첫 승 아니야. 상규 LG 마무리 출신이야"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상규가 한화 이적 후 첫 승이자 1553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이 세레머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류현진의 세심함이 빛났다...

오늘도 부탁해 푸른한화

다른건 몰라도 이상규를 넣는건 진짜 🐕 호구나 하는 짓꺼리~ 류현진→박상원→김서현→김규연?→이상규? 의문의 8회초. 달감독이 직접 밝힌 이유 "한승혁 몸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3일 대전에서 열린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전에서 8회초 한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