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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되길 바란다. 목차 1. 오늘도 지각 2. 민구 물건을 집을 좋아해 3. 핑계 대지 마! 4. 기다려 줄게 5. 억울해, 억울해! 6...보라고? 7.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작가의 말 저자 소개 글: 이상미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대학에서...

뼈다귀 해장국 집에서 -이상미- 시간은 늘 발굽소리로 다가 왔다 푸른 지폐가 잔풀 우는 소리로 가난하게 피었다 지는 호주머니 속 맞은 편 아내는 자꾸 갈비뼈 부러지는 소리를 낸다 냄비 속 보다 먼저 숨이 죽는 사내 뚜껑이 들썩일때마다 남은 영혼마저...

아이고, 옥문이가 세상 돌아보더니 생각이 깊어졌구마잉. 양반들도 세상 넓은 걸 알아야 할 것인디.” . -이상미.「정말 집에 가도 괜찮을까?」, 앞의 책, 161쪽 위 인용문은 이 작품 후반부의 한 대목으로, 핵심 인물인 옥문과 순득 아재의 대화이다...

도착(집으로~☆) ☞ 일정은 현지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낭은 화물칸에 실어 주십시오. ★ 배낭으로 인해 옆사람에게 불편을 줍니다. ★ 배낭 버스 반입은 안됩니다. ★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버스 탑승후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 하시기...

님/ 이상미님/ 승윤승빈정준님/ 홍순란님/ 주님의 평화/ BYUNYONG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개인후원 이나영님/ 소윤 명연님/ 정성욱님/ 이예령님/ 장우석님/ 황윤재님/ 후원/ 임준영님/ Martha님/ 강흥주님/ 이영섭님/ 박범진님/ 황지혜님/ 임우석님...

지난달 실습을 무사히 마친 실습생 이상미 입니다. 15일 동안 센터와 집을 오가며 열심히 실습을 하였더니 가슴과 머리가 하나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힘든 과제를 내주셔서 일주일 동안 깜놀하여 집에와서 머리싸메고 앉아 있던 것이 엊그제 갔은데 실습책...

뜨거울땐 서둘러 먹지말고 후후 불어 식혀가며 잡수세요 **************************** 뼈다귀 해장국 집에서/이상미 뼈다귀 해장국 집에서 이상미 시간은 늘 발굽 소리로 다가왔다 푸른 지폐가 잔풀 우는 소리로 가난하게 피었다 지는 호주머니 속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