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버지의 길/詩 이상윤 (영상시 첨부) 202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아버지의 길/詩 이상윤 ♥ 겨울 가로등 불빛이 굽은 골목길을 어렴풋이 물들일 때쯤 새벽같이 공사판에 나갔다가 무거운 짐 진 소처럼 어깨가 오그라든 아버지가 들어오신다 아무리 강산이 변하고 변하여도 하루도 달라진 적이 없는 아버지의 세월 그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 이상윤 202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이 상 윤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시간의 재가 되기 위해서 타오르기 때문이다 아침보다는 귀가하는 새들의 모습이 더 정겹고 강물 위에 저무는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도 이제 하루 해가 끝났기 때문이다 사람도 올...
-
하늘반 이상윤 - 바나나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월 가정연계 놀이 재료 바나나를 가지고 상윤이와 같이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바나나 껍질을 직접 까보면서 질감도 느껴보고 (표면은 깨끗하게 닦고 시작했어요 ◡̎ ) 힘주어서 하나 더 까보는 상윤이에요 중간중간에 먹기도 하는데 계속...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상윤동기 자녀(형진) 결혼식 알림 202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 이상윤동기 자녀(형진) 결혼식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동기여러분께서는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5. 2. 15(토) 16:00 ◆ 장소 : 제이오스티엘 (지하철1호선 구로역 3번 출구) 모바일 청첩장 : https://m.bomtvcard.com...
-
하늘반 이상윤 - 무요리 202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정연계 부모참여 프로그램 무요리로 상윤이와 같이 뭇국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무 라는건 알고있어서 ‘이건 무야’ 라고 말하면서도 ‘엄마 왜 무는 딱딱해요?‘ 와 같이 무에 대해 같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두통아, 춤추자 / 이상윤(성남) / 월간문학 2025. 2월호 202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통아, 춤추자 이상윤(성남) 쑤시는 머릿속 둥둥 날뛰는 율동을 품다 웬수를 맞잡으며 댄스 댄스 찰떡 엇박자 흐른다 어디로 가나 나 모르게 무르익은 푸근함 《월간문학》 2025. 2월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