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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짐짝(2024년 겨울호)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짝 이상호 없는 살림에도 철없이 조르는 나를 덜컥 대처로 보내놓고 온몸으로 밀어주시던 아버지 어깨가 얼마나 짓눌렸을지 짐작도 못 한 내가 아흔 해를 좋이 버틴 아버지 무릎에 괸 물 빼러 가던 날 삐걱거리는 걸음이 안돼 살짝 팔을 잡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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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0-15 청년 신앙을 가지라 / 이상호 목사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라 / 이상호 목사 청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청년을 부르는 호칭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미래의 주역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나라의 기둥이라고도 하며 사회의 초년생이라고 합니다. 청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싫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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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8 - 이상호 - 아버지가 없다 2006.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겠습니다. 아래시는 동일 작가분이신지 확인은 되지 않는데요 읽어보니 좋아 올려 놓았습니다. ======================== 아버지 글 이 상 호 깊고 깊은 겨울을 돌아 저만큼 나가보면 거기 묵묵히 허리구부려 땅을 일구는 우리 아버지 허리를 굽힌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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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2024년 10월 셋째주일(1020) 주보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식사를 하겠습니다. 12. 결혼을 알리며 축하드립니다. ①김 찬(아버지 김성길권사, 어머니 김은주권사)군과 이찬희(아버지 이상호님, 어머니 조점자님)양의 결혼식이 26일(토) 오후 4시 국제웨딩컨벤션 2층 라루스홀에서 있습니다. (마음을 전하실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