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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묘지 - 이생진(그리운 바다 성산포 中)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님께서 살아 생전에 좋아하셨던 이생진 시인의 그리운 바다 성산포 中 술을 무척 좋아하셨던 아버지를 떠올리면 생각 나는 시 섬묘지를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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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연재시/이생진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바다 성산포 1/이생진 아침 6시 어느 동쪽에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 피운다 태양은 수 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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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나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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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IV/이생진 (영상시 첨부)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하라고 섬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그리웠던 사람 죽어서 찾아가라고 짚신 두짝 놔주었다 365일 두고 두고 보아도 성산포 하나 다 보지못하는 눈 육십평생 두고두고 사랑해도 다 사랑하지 못하고 또 기다리는 사람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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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마을제단&해일리 카페&이생진 시비]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련된 이생진 시인의 시 낭송도 마련된다. 이생진 시인은 성산포의 아름다움을 시로 승화시켜왔다. ‘그리운 바다’ 시비거리...시인의 시 19편이 새겨졌다. 성산포의 풍경과 운치가 담겨진 시들은 성산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멋을 선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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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된다면 바다는 서슴지 않고 물을 버리겠지 물고기가 숲에 살고 산토끼가 물에 살고 싶다면 가죽을 훌훌 벗고 물...성산포에서는 설교는 바다가 하고 목사는 바다를 듣는다 기도보다도 더 잔잔한 바다 꽃보다 더 섬세한 바다 성산포에서는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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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4일/이생진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시인은 우리 모두의 섬이고 바다며 아버지 이십니다. 올해 96세, 살아있는 전설이시군요. [생자 이생진 시인과 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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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조소영시인의 시낭송 정원 > 이생진 시인 시 <그리운 바다 성산포> 낭송 조소영 감상하세요 202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튜브 채널 <조소영시인의 시낭송 정원 >그리운 바다 성산포 시 이생진 낭송 조소영 https://youtu.be/k6xiptlAvlU 굿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