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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은 이승이고 죽는 곳은 저승인가 사는 일만 힘든 줄 알았더니 나이가 드니 죽는 일도 힘들 듯하다 얼마 전 김수미 배우도 작년 현미 가수도 하루만에 갑자기 사망 방송이 떴다 아쉬움 보다 부러움마저 든다 죽어도 자식들 고생 안 시키고 흉한 모습...

왜 몰라주니 넌 내 맘을 아님 알아도 안되니

좋은 말은 이생을 바꾼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만약 우리에게 주어지는 생이 일생이 아닌, 이생이라면 우리는 두 번째 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아마 먼저 살았던 일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며 더 멋진 이생을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혹 누군가가 나에게 일생이 아닌 이생의 삶을 허락해...

이생 삶속에 살다 귀객이 되어 험난한 멀고 먼 길 황천 길을 구비구비 돌고돌아 오는 마지막 만남의 시간을 준비한다는 삼일 간의 인연 길따라 다시 볼일을 마치고 돌아가면 영원히 볼 수가없다는.. 그런 드라마도 있다. 어쩌면 사실적인지도 모르는 일...

존나 정떨어져서..이제 예쁘게도 안느껴짐

이 곳은 잠시 빌려 사는 곳 계약서대로 집을 지으며 살아야 한다 오늘도 부지런히 공사 중이다 완성을 향해 애쓰지만 언제나 초행길은 마냥 낯설다 이 땅에 설던 수많은 이들 그렇게 성실히 집 짓다가 어느 날 훌쩍 공사현장을 떠났다는 것 밖에 아는 게...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0-1 오명초(정재명 처) 성사께옵서 오명초(정재명 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생에서 사제가 되는 것은 모두 전생의 인연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이것을 이생二生의 인연이라 하는 것이요, 만일 능히 스승의...

西)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의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중략> 속히 속히 이생(利生)을 주십사 하고 강성(强盛)히 기원(祈願)한다면 어찌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으리요. (기도초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