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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만 남겨놓는다며? 이선균: ... 정유미: 오빠한테 나는, 비련의 여주인공이야. 오빠만 그리워하다가 연애도 못하고 심지어 이혼까지한 이선균: 아니 꼭그렇다기보단 니가 나랑헤어지고 다른남자도 안만나고 그랬다고 그러니까.. 정유미: 맞아 정유미...

다들 연애하냐 하긔 눈치 빻은 진구는 여자친구를 보여주겠다 하긔 때마침 출근 중이던 혜지 그런 혜지를 알아보는 친구들 "야, 인사해!! 내 여자친구" "내 여자 친구라니까" 혜지는 그 상황이 달갑지 않긔 "(혜지) 오빠들 왔어?" "(친구들) 그래~ 오빠가...

특별하고, 풍성하게 완성될 것 같다는 기대가 있다. -그럼 정배와 다림의 이야기에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뭔가? 이선균 쩨쩨해지는 것. 연애하고 싸울 때 정작 큰 문제 가지고 싸우진 않잖아. 작은 것 가지고 물고 늘어지고. 그런 상황들에 매우 공감이...

나두 너 안고 싶지... 근데.. 다음에.. 다른 남자랑 자지 마라... 쑥맥선규늬_☆ 이거 봤을때 선균씨 마지막대사가 자꾸 웅웅거려서... 죽는줄알았삼 피자씨엡 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는 연애보고.. 밤에는 거미여인의 사랑법 보고 벌벌떨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