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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느낀것은 왜 십수년이 지난 괴물과 부산행이 그렇게 명작이 될수 밖에 없는지도 보여주는 그냥 아동틱한 영화도 아니고 이선균의 마지막이 아니었다면 그냥 뒤로 미룰수도 있었던 잘될수가 있었는데 그냥 망작이 되어버린 그런 재난영화가...

볼 만 한 영화가 없어서 그냥 예매했는데 영화관에 20대가 와글글.. 어라.. 하고 있으니 이선균 유작2개중 1영화네요 그냥그냥해요

안녕하세요 Regal Gateway에서 고 이선균 배우 유작 탈출이 내일부터 하루에 두번 상영한다고 해요 많은분들이 보시면 한국 영화가 더 많이 상영될수 있을것 같아 글 올려요~ 어젠 아래 하이재킹 정보 글 보고 다녀왔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ㅜㅜ

꺼낼지 주목받고 있다. 고 이선균이 주연한 '행복의 나라'(제작 파파스필름)가 8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또 다른 주연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도 올해 여름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두 영화는 고인의 사후 '이선균의 마지막 작품'으로 먼저 주목...